달콤하고 시원하게~ 엔제리너스 아이스크림 와플

엔젤캐스터 Story/엔젤캐스터 Talk 2012. 7. 27. 10:25

달콤하고 시원하게~ 엔제리너스 아이스크림 와플

안녕하세요^^ 엔젤캐스터 <링크>입니다~ 한 주간 즐겁게 보내셨나요? ^^

요즘 무더운 여름 날씨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요 ㅠㅠ 이런 날은 시원한 음료와 달달한 빵이 입에당기곤 하죠~ 시원한 엔제린 스노우와 팥빙수 등이 이 더위를 날려주는데 제격이긴 하지만, 가끔은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에 출출한 배까지 달래줄 엔제리너스의 베이커리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제가 즐겨먹는 아이스크림 와플을 소개해드릴까해요^^ 달콤한 와플과 함께 더위를 싹 잊게해줄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이면.. 세상 그 무엇도 부러울 것이 없죠 ㅋ

- 막강한 비쥬얼까지 자랑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크림 와플의 조화 -

엔제리너스에는 기본 홈메이드 와플 위에 잼이나 시럽 등 만을 얹은 플레인 와플을 비롯하여 과일과 생크림을 함께 얹은 과일와플, 그리고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스크림 와플까지.. 세 종류의 와플메뉴가 있는데요.. 그 중 개인적으로 겉은 바삭바삭하고 안쪽은 쫄깃쫄깃 고소한 홈메이드 와플과 달콤시원한 아이스크림 & 생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와플이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단것을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플레인 와플이 깔끔하고 좋을 듯 하지만요^^)

엔제리너스 미아삼거리점 기준 아이스크림 와플은 10,000원, 과일와플은 8,000원, 플레인 와플은 6,000원이네요~^^

- 갓 구워낸 따뜻한 와플 위에 아이스크림과 생크림 (휘핑크림)이 얹어져 금방 녹아내린다 -

각종 시럽과 슈가파우더로 장식해주는 것은 필수! ㅋ

고소한 맛이 강한, 갓구어낸 와플과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만들어내는 그 환상적인 맛을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아마 상상조차 못하실겁니다 ㅋ 사계절 어느때나 잘 어울리는 별미이니..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랄께요^^

Tip : 여름에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겨울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제격이죠! >ㅁ<

- 아이스크림이나 휘핑크림 없이 와플만 먹으면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

- 그리고 이렇게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으면~ 또 다른 맛! >ㅁ< -

와플 이외에 제가 아메리카노와 즐겨먹는 빵에는 <오리지날 번>이 있는데요. 번은 워낙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아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 것 같네요^^ 동글동글 귀여운 생김새의 오리지날 번.. 겉은 살짝 달콤하고 바삭바삭하며 은은하게 커피향이 나는.. 중독성 강한(?) 맛이고.. 반대로 속은 부드럽고 고소하여 자꾸만 입에 넣게 만드는 매력적인 빵입니다 ^^

엔제리너스 미아삼거리점 기준 오리지날 번 / 치즈 번은 개당 2,300원이네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