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메이플 초코 브레드와 플레인 와플
안녕하세요 엔젤캐스터 BEAR입니다. 엔제리너스에서는 부드러운 커피와 시원상큼한 엔제린스노우 외에도 달콤한 맛을 입안 가득 전해주는 베이커리를 판매하고 있어요.
전 이번에 엔제리너스 메이플 초코 브레드와 플레인 와플을 맛보고 왔습니다.
플레인 와플은 블루베리 시럽과 잼이 토핑되어서 달달하여 아메리카노와 환상의 짝꿍인 것 같습니다.
바삭하게 구워진 와플은 자꾸만 포크를 부르더군요. 특히 와플 구매시 아메리카노 할인 혜택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여름을 겨냥한 아이스크림 와플도 있는데요! 이 와플도 조만간 맛봐야겠습니다!^^
엔제리너스 플레인 와플은 잼과 블루베리와 시럽이 넉넉하게 들어가서 바삭바삭하고, 달아서 좋았습니다.
블루베리는 신이 내린 선물이라고 하죠? 시력에 좋은 안토시안이 풍부하고 항암효과도 있죠.
용량도 짐승 용량이여서 점심이나 저녁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히 열량이 보충될 것 같습니다.
엔제리너스 플레인와플의 열량을 공식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퍼센테이지가 정확하지 않은데, 아마도 탄수화물은 함량은 80%일 것으로 추측합니다.
플레인와플은 둘이서 두조각, 아님 넷이서 사이좋게 한 조각씩 나누어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
야경과 포크를 벗삼아 사진을 찍으니 프레인 와플 이거 완전히 한폭의 그림이네요!!
아이스크림 와플도 완전 맛있을 것 같아요!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푸드 블루베리들의 늠름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와플에 토핑된 잼들도 보이네요^_^ 보기만해도 달콤해서 당장이라도 엔제리너스로 달려가고 싶어집니다.
플레인 와플을 음미하며 엔제리너스를 둘러보다 독특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알고보니 전구 모양이 천사였네요!
곳곳에서 천사를 만날 수 있는 엔제리너스, 와플을 먹고 이번에는 엔제리너스의 베이커리 중 하나인 메이플 초코 브레드를 먹어보았습니다.
위풍당당한 생크림의 모습입니다. 마치 강남의 빌딩들처럼 우뚝 솟은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그 맛 또한 어떨지 기대하게 만듭니다.
위에서 봐도 예술인데요. 메이플 초코 브레드답게 초코시럽이 예쁘게 데코레이션 되있었습니다.
생크림에서 브레드를 만들어주신 분의 미적감각이 느껴집니다.
엔제리너스 메이플 초코 브레드는 토스팅 된 브레드에 메이플시럽, 시나몬파우더, 초코소스를 드리질하고 휘핑크림을 토핑한 베이커리입니다. 이 또한 달기 때문에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와 잘 어울리며, 아예 달콤하게 먹으려면 엔제린스노우 스트로베리 스무디랑 드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메이플 초코 브레드를 한 입 먹어 보았습니다. 먹자마자 느낀 생각은 "역시 달콤하다"였습니다! 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베이커리에 메이플 시럽을 강렬하게 품고 있어서, 달콤함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메이플 초코 브레드의 열량은 310칼로리로 와플보다 낮지만, 와플보다도 포만감은 더 한 베이커리였습니다.
메이플 초코 브레드 위에 올려진 생크림을 브레드에 덜어 먹으신다면 맛있어서, 눈 깜빡할새 사라져버리고 말거에요^^
초코 브레드라는 명칭답게 초코시럽이 골고루 담겨 있는 엔제리너스 메이플 초코 브레드,
그리고 엔제리너스 플레인 와플^^ 오늘은 엔제리너스에서 커피와 함께 달콤한 베이커리 어떠신가요?^^
원문주소:
http://blog.naver.com/pkb0603/1201643092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