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금에 위치한 엔제리너스를 찾았어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크면서도
깔끔하고 주변에 그동안 커피전문점이 없어서 항상 많이 아쉬워했는데
이렇게 생겨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
130명정도를 수용할정도로 가게자체도 크고 흡연과 확실히 분리된 느낌이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 편하게 즐길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수현이는 빙수를 좋아해~
가장 처음 입구에 들어가면서 보이는 빙수 3종이 눈에 띄죠.
보통 커피를 많이 마셔보셨을꺼 같은데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빙수 3종의 인기는 정말 뜨거워요.
고소듬뿍 팥빙수, 새콤달콤 베리빙수, 여름담은 녹차빙수까지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시원하게 즐기시면 끝!!
차분하게 떨어지는 조명부터 시작해서 은은한 느낌까지
엔제리너스에 오면은 왠지 분위기는 살짝 틀리지만은
조명만큼은 다 같은거 같아요. 눈의 피로감보다는 편하게
쉬고 대화를 하고 갈수 있는 느낌!! 그래서 더 좋은거 같아요.
테이블들도 너무 붙어있지 않아서 오히려 넓고 편하게 이용할수도 있어요.
저도 집에 엔제리너스 머그컵은 몇개 있는데 이번에 엔젤캐스터가 되면서
텀블러부터 새롭게 출시된 커피까지 받아서 엔제리너스 매장처럼 많지는 않지만
집에서도 그 느낌을 그대로 이어갈수 있는거 같아서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매장의 컵등 다 이렇게 구매 가능하다는 점도 어떻게 보면 좋은거 같아요.
달콤한 커피를 더 달콤하게 만들어주면서 대화의 꽃도
더 멋지게 피울수 있는 디저트들도 빠트릴수 없겠죠.
약간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많이 빠져있는거 같기는 해요.^^
2층 전체가 엔제리너스로 되어있는만큼 규모도 크지만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조명도 은은하고 기존의 엔제리너스보다
조금더 엔제리너스 컵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독보이는거 같아요.
사진에 빠져있는 컵장식까지 하면은 정말 다양한 느낌이 들거든요.^^
천사들의 작은 속삭임처럼 달콤하고 귀여운 천사들이
여기저기 배치되어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빙수를 앞에서 살짝 설명해드렸는데요.
현재 빙수팩을 주문하시면은 조금 더 저렴하게 즐길수가 있어요.
베리빙수가 9,500원이지만 아메리카노와 함께 빙수팩을 마시면은 11,000원에 즐길수 있고
팥빙수와 아메리카노는 만원에 즐길수 있으니 시원하게 즐기는 방법도 다양하죠.^^
누군가를 기다릴때는 잡지책을 보면서 한쪽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좋아요.
테이블 그리고 의자와 소품도 위치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고 차이를 보이고 있어요.
시원꽁꽁 여름메뉴, 천사가 쿨하게 쏜다!! 엔제린스노우 & 빙수를 빠트릴수가 없죠.
평소에 자주 먹는 스무디들이지만은 새롭게 나온 오렌지 스무디에
레드자몽 스무디도 눈에 들어오고 바닐라 쉐이크와 스트로베리 쉐이크까지...
엔제린스노우가 주는 시원한 느낌과 또 3가지 빙수까지!!
아직 드셔보지 않으신분들이 많으실꺼 같아요.
스트로베리 쉐이크 S 5,800원 + 베리빙수 9,500원
스트로베이 쉐이크와 베리빙수는 소개해드렸지만은 빙수쪽에서
베리빙수를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제 지인들도 그렇고 드셔보신분들은 대부분 다시 찾아서 드실정도로 2명에서
함께 새콤하면서 달콤하고 시원하게 끝까지 즐기기 좋아요.
위치 :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 618-2 ( 백병원 올라가는길 )
영업시간 : 09 : 00 ~ 23 : 00
전화번호 : 051 - 898 - 2004
원문주소:
http://minju1004b.blog.me/901467505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