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보내줄 엔제리너스의 엔제린 스노우!
달콤시원한 엔제린 스노우를 마셔보자
시원한 장대비로 더위가 조금 누그러지는 듯 하더니 또 다시 폭염이 다가온다고 하네요;;
엔제리너스에는 이런 더위를 싸악 가셔줄 시원한 음료가 있죠! 바로 엔제린 스노우 Angel in Snow! 인데요
녹차쉐이크를 비롯하여 바닐라쉐이크, 오렌지 스무디, 레드자몽 스무디, 스트로베리 쉐이크를 비롯하여 여름철 가장 인기있는 메뉴 팥빙수, 녹차빙수, 베리빙수까지...! 인기있는 메뉴들이 한가득이네요.
<천사, 여름을 제대로 얼렸다> 는 엔제린스노우
이런 엔제린 스노우를 제가 그냥 넘어갈 수는 없겠죠? ^^ 아주 무더웠던 지난 주 오후 친구들과 엔제리너스 미아삼거리점에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음료는 녹차쉐이크와 레드자몽 스무디, 그리고 팥빙수였는데요~ 녹차쉐이크 S사이즈는 6,300원, 레드자몽 스무디 S사이즈는 5,300원, 팥빙수는 8,900원이네요^^ 참고하세요.
엔제리너스 미아삼거리점은 3층까지 있는 꽤 넓고 큰 곳입니다. 특히 3층은 넓은 테이블이 많아 스터디를 하거나 모임을 가지러 오는 분들이 많은 편이죠. 매장의 자세한 소개는 다음번에 해드릴테니 기대해주시고요!
오늘은 엔제린스노우에대해서~ 들려드릴께요^^
팥빙수와 레드자몽스무디, 녹차쉐이크
팥빙수는 정말 추천해드리고 싶은 메뉴인데요. 올 여름 먹었던 팥빙수들 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ㅁ+ 적당하게 달콤한 팥과 우유, 아이스크림의 조합이였고요. 함께 나오는 떡꼬치(?) 또한 별미네요 +ㅁ+ 시원하고 달콤한 팥빙수와 함께 쫄깃쫄깃한 떡을 먹는 맛이란.. 여름이면 꼭 팥빙수가 생각나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
팥과 우유, 떡, 견과류, 미숫가루, 아이스크림까지.. 완벽한 조합 +ㅁ+
그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음료는 레드자몽 스무디와 녹차쉐이크인데요.
우선 메뉴에는 시원 쌉쌀 레드자몽 스무디라고 적혀있는데 전혀 쌉쌀한 맛은 없었고요..오히려 달콤하면서 살짝 새콤한 맛이 나기에 좋더군요. 남성분들보다는 여성분들이 좋아할 맛이네요 ㅋ
녹차쉐이크는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고 그렇다고 녹차의 쌉쌀한 맛이 강하지도 않은.. 무난한 맛입니다. 진한 녹차향이 싫으신 분들, 단것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레드자몽스무디와 녹차쉐이크
자몽의 상큼함과 달달함이 더욱 시원하게 느껴지는 레드자몽 스무디
달콤한 생크림이 얹어져 더욱 부드러운 녹차쉐이크
나머지 엔제린 스노우 메뉴들도 모두 맛있어보였는데요~ 이번 여름도 폭염이 계속될 것이라 하니.. 아마도 모든 메뉴를 먹어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군요 ㅋ
여덟가지 엔제린 스노우의 신메뉴로~ 무더운 여름 달콤시원하게 날려보내시길 바랍니다 ^^
엔제린스노우 한잔 어떠세요?
엔제리너스 커피와함께 올여름도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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