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캐스터로 활동한지 벌써 6개월째에 접어드네요~

그동안 다른 서포터즈하면서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들도 많이 해보는 재미도 있었고, 엔제리너스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된 계기가 된거같아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신논현역점에 다시 방문해서 제가 조아하는 레몬티와 함께하면서

지난 5개월동안 엔젤캐스터 활동을 총정리하는 의미로 조금은 쑥쓰럽지만.. 셀프인터뷰 시작해볼까해요 ㅎㅎㅎ

 

 

Q. 지금까지 방문한 엔제리너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매장은?

A. 엔제리너스 신논현역점이 가장 좋았어요 :)

 

 

엔제리너스 신논현역점 지난포스팅

http://blog.naver.com/tryto9215/60174488420

 

 

 

요즘엔 24시간 운영하는 엔제리너스를 많이 볼 수 있어요

지난번 방문했던 홍대역점도 24시간 매장이었구요~

홍대점 포스팅 http://blog.naver.com/tryto9215/60171646805

 

 

 

 

밖에서 보면 1층에 있는 엔제리너스가 아주 작아보이지만 사실 1층은 테이크 아웃을 할 수 있는 곳이구요,

레스모아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엔제리너스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파벽돌로 되어있는 계단에 엔젤이 보여요 :)

 

 

 

 

 

엔제리너스 타임스퀘어점이나 용산역점은 나무로 데코레이션이 되어있어서 자연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데

신논현역점은 정말 엔티크한 분위기죠?

완전 고급스러운 느낌 물씬~ 지금까지 가 본 엔제리너스 매장들 중에 가장 멋진 인테리어였어요


 

 

 

 

 

벽에 있는 그림들은 엔제리너스 MD상품들에서도 종종 보았던 그림이예요

제 텀블러도 이 그림으로 된 디자인이예요~ 히히

테이블옆쪽 벽에는 플러그를 꽂을 수 있어서 노트북이나 핸드폰 충전할때 넘 편하더라구요

 

 

 

 

 

컵으로 만들어서 입체적이고 넘 이쁜 장식품

가장 맘에드는 소품이예요♥ ㅎㅎㅎ

 

 

 

 

 

반대쪽 테이블은 조명까지 있어서 더 이뻐요 +_+

이쪽자리에 앉고싶었는데.. 집에 갈때쯤되니까 자리가 생기더라구요 ㅠㅠ

엔티크한 분위기에 넓어서 답답하지 않고, 직원분들의 서비스는 물론 주문한 음료들도 넘 맛있었던

엔제리너스 신논현역점이예요 ㅎㅎ

 

 

 

 

 

 

Q. 엔제리너스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A. 지금까지 포스팅에서도 몇차례 이야기했었던 레몬티예요~

 

 

 

 

 

 

 

엔제리너스에서 제가 가장 사랑하는 레몬티 :)

요즘처럼 쌀쌀해진 날씨에 라떼종류도 좋지만 전 요로케 상큼한 레몬티가 정말 좋더라구요~

달달하고 상큼하고.. 그리고 레몬은 피부미용에도 좋구 목감기에도 좋구~ 완전 강추예용~! ㅎㅎ

 

 

 

 

Q.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인테리어는?

A. 전 엔제리너스의 브랜드네임과 너무 잘 어울리는 천사날개 조명이 가장 이뻐보이더라구요~

 

 

 

바로 요 천사날개 조명~ 보기만해도 마음이 순수해지는 듯한 느낌이예요 (과장이 좀 심했나요?^^;;ㅋㅋㅋ)

엔제리너스의 은은한 분위기를 담당하는 천사날개 귀여우면서도 이뻐요~

 

 

 

 

Q. 엔제리너스에서 만나보고 싶은 신메뉴는?

A.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엔제리너스에서 미니피자를 판매했으면 좋겠어요

샌드위치와 핫도그, 케익 등 다양한 베이커리 종류는 이미 판매중인데요,

큰 사이즈의 피자가 아닌 미니피자도 판매했으면 좋겠어요~ 저 피자 진짜 좋아하거든요~ ㅎㅎ

이탈리안스타일의 네모난 피자를 맛 볼 수 있었음 좋겠어요

음료 뿐만 아니라 엔제리너스에서 간단하게 브런치도 즐길 수 있다면 고객들이 더욱 찾게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들구요~

 

 

 

Q.엔젤캐스터로 활동한 소감?

A. 단순히 엔제리너스에서 판매하는 메뉴들을 맛보고 소개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여러가지 경험을 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엔제리너스 점장님과의 인터뷰였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귀찮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했었어요

매장에 직접 찾아가서 모르는 분과의 인터뷰.. ㅠㅠ 막.. 떨리기도 하고..ㅋㅋ

그런데 막상 인터뷰를 하는 동안에는 점장님의 말씀에 빠져들어서 보이지 않는 엔제리너스의 모습까지 알게되는

재미있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Q.나에게 엔제리너스란?

A. 휴식. 오감만족

엔제리너스에 갈 때마다 친구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시간가는 줄 모를때가 많거든요~

그만큼 저에게 편한 곳인거 같아요ㅎㅎ

달달한 음악이 흘러나오고 커피내리는 소리, 커피향, 맛있는 음료와 베이커리, 편안한 조명과 인테리어까지

제겐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곳이예요

 

 

 

 

엔제리너스 서포터즈인 엔젤캐스터로 활동하진 어느새 반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이번달이 활동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많이 아쉽고.. 서운하기도해요~

엔젤캐스터 활동하면서 친구들과 더 자주 엔제리너스를 찾아가고 저 혼자서도 엔제리너스를 자주 갔었는데

활동이 끝나도 변함없이 my best place인 엔제리너스 자주자주 방문해서 맛있고 편안한 시간 보내야겠져? ㅎㅎ

 

원문주소:

http://blog.naver.com/tryto9215/6017572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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