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캐스터]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엔제리너스 메뉴를 만나다!
안녕하세요. 엔젤캐스터 BEAR입니다.
이번이 지난 6개월간의 엔젤캐스터 활동의 마지막 활동달입니다.ㅠ
그동안 저는 엔제리너스에서 행복하게 맛있는 음료와 함께 지냈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그동안 엔제리너스에서 만나지 못한 새로운 메뉴입니다.
지난 활동기간동안 주로 서울쪽에서 엔제리너스를 다녔기에 새로운 메뉴도 체험할겸 여행도 떠날겸 대전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멘탈치유여행으로 대전에도 천사가 있었습니다!
서울로 올라가는 기차를 기다리며 대전역에서 새로운 엔제리너스 메뉴를 맛보기로 하였습니다.
대전역사 1층에 위치한 엔제리너스입니다. 평수는 크지않지만 아늑하고 엔제리너스만의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보여주는 대전의 엔제리너스였습니다.
서울과 다름없는 엔제리너스의 메뉴들입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엔제리너스를 만나야하기에!
대전 엔제리너스 메뉴중에서 그동안 맛보지 못했고 가장 고운 모습을 보여주었던
스트로베리 요거트무스를 선택하였습니다.^^
호텔에서 맛볼수 있는 케이크처럼 아름다운 비주얼을 보여주는 엔제리너스 딸기요거트 무스케익이었습니다!
케이크와 함께 여행의 피곤함을 달래주는 카라멜 마끼야또를 마셨습니다.
저는 케익이 이렇게 커피와 잘 어울리는줄 몰랐는데 너무나 궁합이 잘 맞는 메뉴라고 생각이 들어요.
매번 마시던 음료와 메뉴가 아니라 신선했구요.^^
너무 고와서 먹기가 아쉬웠던 엔제리너스의 딸기요거트무스케익. 그 부드러운 맛이 잊혀지지 않는군요.^^
체리 + 요거트 + 무스의 3박자를 완벽히 갖추고 있는 딸기요거트무스케익은 엔젤캐스터인 저에게
와플에 이어 두번째로 좋아하는 메뉴가 되었습니다.^^
단 음식 좋아하시는 분에게 적극 추천드리는 딸기요거트무스케익이에요.^^
나홀로 일상을 떠나 대전이라는 곳에 갔지만 엔제리너스를 만난 덕분에 추운날씨에 따뜻한 엔제리너스 음료와 함께 외로움없이 든든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차를 타고 맛본 엔제리너스의 카라멜마끼야또 다음번 기차여행에도 함께 해야겠습니다.^^
저는 기차여행을 마치고 다시 엔제리너스를 찾았습니다.
제가 있는 학교 근처의 엔제리너스 죽전점이였는데요. 이번 미션이 새로운 엔제리너스를 만나는 것인것 만큼
오늘은 색다르게 사진을 촬영해보았습니다.
엔제리너스에서 그동안 활동하면서 한번도 맛보지않은 오렌지주스도 마셨습니다.
엔제리너스에서는 주스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중앙부의 왜곡이 도드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엔제리너스를 어안렌즈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어안렌즈는 말그대로 물고기의 시각으로 보는 세상입니다.
물고기의 눈으로 엔제리너스를 바라본다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둥글둥글한 사진들이 묘하게 편안함을 주는 것 같습니다.^^
물고기의 눈으로 보니 엔제리너스 어떠셨나요?^^
이상으로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엔제리너스와 엔제리너스 메뉴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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