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엔제리너스, 베스트 엔제리너스와 베스트 음료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거의 6개월동안 엔제리너스의 엔젤캐스터로 활동을 했다.
엔젤캐스터로 활동하면서
그 동안 엔제리너스에서 맛보지 못하고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몸으로 입으로 느낄 수 있었다.
뭐니 뭐니해도
가장 큰 기억에 남는건 바로 엔제리너스 홍대점을 취재했던거.
그리고 엔제리너스 메뉴를 두루두루 맛봐서
어떤게 내 입에 맞고
어느 것을 누구에게 추천해줄 수 있는지 감잡았다는거~~ㅎ
6개월차에 접어 들었으니 여태 즐겼던 메뉴와 가보았던 점포 중
최고로 생각하는 매장과 음료를 골라볼까 하는~
내게 있어서 엔제리너스 베스트 메장은
엔제리너스 홍대점~
외관부터 눈에 쫙~~~ 들어오고
위치도 좋다!
홍대라는 젊은이들이 많은 상권답게
젊은 층들이 많아서
늙은 나는 눈요기하고 기충전하기 좋았다.ㅋㅋㅋㅋ
게다가 홍대점은
24시간이여서
늦은 시간에도 떠들수 있지~
엔제리너스 홍대점에서 내가 좋아하는 소품 몇가지를 소개해 볼까한다~
먼저 이 커다란 컵등~!
컵등은 예전에 매니저님이 알려주셔서 알았다.
알려주실때 나는
앗!!!! 난 몰랐는데!!!
이랬다.ㅋ
두번째는 바로 이 커피머신에 붙어 있는 천사날개~
엔제리너스의 마크인 천사의 날개~
은빛 커피머신에
하얀 날개가 달려 있으니
왠지 신선하고 기분 좋은 커피가 내려질거만 같다.
엔제리너스는 디저트 메뉴도 다양하다.
그동안 왜 몰랐을까 싶을 정도다.
케익도 있고
브레드도 있지만
디저트 메뉴 중에 나한테 골라달라고 한다면
나는 번을 골라주겠다~
그냥 겉은 달콤하지만 속은 많이 달지 않아서
아메리카노에도 라떼에도 잘 어울리니까~
그리고 내가 또 빵을 좋아하니까~~
엔제리너스에서 내가 젤 좋아하는
베스트 음료는~
바로 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제 날씨가 좀 쌀쌀해져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추우려나~
그래도 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좋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다소 약하다고 생각이 드는 날이면
샷추가도 해마신다~
컴터를 하면서도
내가 수시로 즐기는 메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구 빨아마시기 좋을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은 농도~
언제나 나의 곁엔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지금 이순간에도 나는 엔제리너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느날~
엔제리너스에서 찍은 사진~
엔젤캐스터는 다른 사람들에게 엔제리너스에 대한 정보나 소식, 맛을 알려줄 수 있는 하나의 매개체라고 볼 수 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남들에게 주는 정보도 정보지만
나 스스로에게 많은 정보와 맛을 알게끔 해주었던거 같다.
커피와 디저트, 카페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엔젤캐스터를 경험할 수 있어서 무한영광이었다.
내가 엔젤캐스터를 마치고 나면
언젠가는 새로운 메뉴들이 나오겠지~? 궁금하다~
어떤 메뉴들이 나올까.
제철과일을 사용한 디저트?
쥬스~?
아니면 달콤한 또 다른 스타일의 전통 디저트~?
개인적으로 달콤한 디저트가 나왔으면 좋겠다~
한가지를 꼭 찝어서 말하자면
조각으로 된 티라미수 말고
커다란 스페츄러 같은거로 척척 퍼주는 티라미수~!!!
생각만해도 먹음직~~하다~ 츄르~읍~
이제 곧 엔젤캐스터가 끝나는데 넘흐 아쉽다.
이제 엔젤캐스터로서 버릇처럼 드나들던 엔제리너스가 그리울꺼 같다.ㅠㅠ
남들보다 빨리, 남들보다 맛난 엔제리너스의 메뉴를 골라서,
알리고 싶은 그런 충동과 행동들!!!
그래서 계속 엔젤캐스터 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불끈!!!
나만 그런건 아니겠지??
음히히~~
원문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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