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어느날 보슬보슬 낭만을 타고 찾은 엔제리너스 미남점이예요.

 

여행을 할때 항상 지나가게 되는 만덕터널 근처에 있는 미남점 엔제리너스는

주차장이 함께 있어서 여행할 때 가볍게 찾고 또 돌아오는 길에 편안함을 가지고 갈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싶어요.

매장의 규모는 많이 큰편은 아니지만은 그렇기 때문에 아담하면서도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과 편안한 느낌을 동시에 줄 수 있어서 특히 연인들이 많은 곳이기도 해요.

 

 

 

 

 

 

 

다른 엔제리너스와 다른 특이한 점을 혹시 찾으셨나요?

 

나뚜루 아이스크림을 판매하고 있다는 점이 기존의 엔제리너스와 다른 느낌을

주면서 가운데 위치하고 있는 기둥은 마치 천사와 나를 연결해주는 느낌도 드는거 같아요.

 

 

 

 

 

 

 

 

 

저는 역시 엔제리너스를 방문하면은 소품부터 찾게 되는거 같아요.

 

매장마다 비슷하지만 서로 다른 느낌으로 배치되어 있으면서도

천사가 주는 부드러운 느낌을 찾는 즐거움이라고 할까요?!

 

 

 

 

 

 

 

엔제리너스 미남점의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시럽뿐 아니라 시나몬 파우더등을

쉽게 접할 수 있어요. 개봉일과 함께 관리하는 부분도 꼬리표를 달면서 나타내주고

있으니 믿음도 가죠!! 사진 찍으면서 잠시 물한잔의 여유를~

 

 

 

 

 

  

 

엔젤캐스터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커피와 음료 그리고 디저트를

먹을 수 있어서 더욱 행복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상하게

자주 찾게 되는 커피와 음료 위주로 먹다보니 안먹어본 종류도 정말 많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주문하기 전 한참을 서서 메뉴판을 보고 또 봤어요.

안먹어본 메뉴중에서 선택하고 싶었거든요.^^


 

 

 

 

 

 

 

디저트도 항상 먹는 디저트가 아니라 엔제리너스에서 한번도 도전하지 않은

디저트를 선택 하기 위해서 디저트를 뚜러지라 쳐다봤답니다. ㅎ

 

지금 엔제리너스에서는 천사 팡팡 쏘다 이벤트가 진행중이예요.

8,000원이상 구매시 아메리카노 제품 증정권이 함께 따라오는데

쿠폰 사용기간도 넉넉해요.^^ 쿠폰도 아기자기한 느낌이 너무 예쁘죠~

 

 

 

 

 

 

 

 

복숭아가 주문한 엔제리너스 커피에서 한번도 안먹어 본 메뉴는

"티라미수" " 바닐라 카라멜 마끼야또" " 레드 오렌지"예요.

 

스트로베리티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인기가 정말 좋은가봐요.

다음에는 무조건 스트로베리티를 먹어볼려고요.^^

 

 

 

 

   

 

보통 바닐라 라떼, 카라멜 마끼야또는 많이 드시지만은

왠지 저뿐만 아니라 바닐라 카라멜 마끼야또를 드셔보신 분들은 많지 않을꺼 같은

느낌이 포스팅하면서 드네요.^^ 여기에 요즘 차의 열풍이 정말 뜨겁잖아요.

 

엔제리너스에서는 레몬티를 거의 먹었는데 이번에 선택한 레드오렌지는

상큼한 매력이 있는 차예요. 여기에 부드럽게 함께 할수 있는 티라미수까지!!

 

 

 

 

 

 

 

예쁜 커피를 보면은 조금 더 달콤함에 취해있다가

마시고 싶은 느낌은 왜일까요?!

 

바닐라 카라멜 마끼야또를 보면서 한참을 아무 생각없이 또 보고 또 본거 같아요.

 

 

 

 

 

생크림의 달콤함을 그대로 느껴보고 싶었던 복숭아의 달달한 입술?!

 

바닐라 카라멜 마끼야또의 경우에는 기존의 카라멜 마끼야또보다 한층 더 달달한거 같아요.

아무래도 바닐라가 들어가면서 바닐라가 주는 부드러움과 카라멜이 주는 달콤함이

합쳐져서 단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달콤하게 마시지 않을까 싶어요.

 

 

 

 

 

레드오렌지예요. 컬러가 정말 레드 컬러도 보이고 오렌지 컬러도 보이는거 같아요.

왠지 모르게 다이어트 티 같은 느낌도 들어요.

 

레드 오렌지는 허브티로 감미로운 맛을 느낄수 있어요.

 

 

 

 

허브티라서 진하게 농도는 알맞게 조절해서 드시면 될꺼 같아요.

 

요즘 보통 하루에 커피 3잔은 다들 기본으로 드시는거 같아요.

 

너무 커피를 많이 드셨다고 생각될 때는 이렇게 허브티와 함께

가볍게 마셔도 좋고 무엇보다 마시면서 느껴지는 편안한 기분은

꼭 아로마 마사지를 할때 느낌도 드는게 또 차의 매력인거 같아요.

 

 

 

 

 

 

 

 

티라미수예요. 빵집이나 밖에서는 많이 먹는 티라미수가

생각해보니 엔제리너스에서는 항상 와플이나 번에 매료되어서

잘 보지 못했던 느낌이 들어서 오늘은 티라미수를 선택했어요.

 

 

 

 

 

 

티라미수가 잘못하면 너무 느끼하게 달고 또 텁텁할 수 있는데

부드러우면서도 정말 마시는게 따로 없어도 편하게 먹을 수 있을정도로

깔끔하면서도 케이크가 주는 달콤함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혼자서 다 먹어버렸어요 ㅎ

 

 

엔제리너스 커피에 방문하시면 뭐를 드세요?!

가끔은 마시던 음료가 아닌 다른 음료를 마셔보면서 또 다른 매력에 빠져보세요.~뿅!

 

 

 

 

 

원문주소:

http://minju1004b.blog.me/9015601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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