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취업시즌도 돌아오고 다들 정신없고 힘든 시즌을 보내시고 계시겠죠?
저 역시도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시작에 마음도 무겁고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친구들처럼 평범하게 회사에 취직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해왔던 것과는 다른 시작이라 걱정과 두려움도 크고요.
다들 취업을 앞두고 저와 비슷한 심정이 아니실까 싶어요.
저는 모르거나 힘들때는 책 속에 답이 있으려니 하면서 조금 강박적으로 독서를 하는 편인데
최근에는 김난도씨의 ' 천번은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 ' 라는 책이 관심이 가서 읽어보려 하고 있어요.
' 아프니까 청춘이다 ' 로 희망을 주었던 김난도씨의 새로운 책이 바로 ' 천번은 흔들러야 어른이 된다 ' 인데
책 제목만으로도 왠지 위안이 되서, 무슨 시작이든 어렵고 힘들꺼야. 조금 더 힘내야지라는 기분이 되더라고요.
얼른 주문해서 읽어보고 파워업 긍정 기분으로 포스팅력도 메이크업 실력도 업그레이드 해야겠어요 ㅎㅎ
그리고 취업으로 정신없고 바쁘니까 오히려 정말 여유롭게 책을 들고나와서
카페에 앉아서 여유롭게 차 한잔 마시면서 읽어보면 더 좋을 것 같고요.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여유로워지려고 노력하는 자세도 필요하더라고요.
사는덴 역시 긍정적인 마인드가 제일 필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취업으로 정신없고 바쁘니까 오히려 정말 여유롭게 책을 들고나와서
카페에 앉아서 여유롭게 차 한잔 마시면서 읽어보면 더 좋을 것 같고요.
급할수록 돌아가라고 여유로워지려고 노력하는 자세도 필요하더라고요.
사는덴 역시 긍정적인 마인드가 제일 필요한 것 같아요.
달달한 딸기요거트 케익과 카페라떼가 피곤했던 몸도 정신도 확 - 깨워주더라고요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에바알머슨이 디자인한 용기에 라떼가 담겨나왔더라고요.
머그컵도 좋지만 이번 시즌에는 용기가 너무 예뻐서 계속 테이크아웃 잔에 마시고 있어요 ㅎㅎ
보드라운 우유 거품과 커피가 어우러져 보드라운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사실 무스케익을 시켜서 조금 더 깔끔한 아메리카노랑 더치커피가 나을까 싶었는데
따뜻한 카페라떼와 딸기요거트케익과의 조합도 너무 좋아요
한가지 건의사항도 있는데 이렇게 예쁜 라떼 아트를 해주셨는데
뚜껑때문에 안보이는게 너무 아쉬워서 이왕이면 투명뚜껑으로 바꾸면 더 좋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왠지 제 가슴이 미어졌다면서 ㅠㅠㅠㅠㅠㅠ
사실 매장에 가기전에 케익이 너무 먹고 싶어서 들린거라 메뉴도 다 생각해놓고 갔는데
아쉽게도 제가 생각했던 케익이 없어서 매장에서 제일 맛있어 보이던 ' 딸기 요거트 무스케익 '을 주문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과일 / 요거트 / 무스층 까지 다 들어있어서
엔제리너스 딸기 요거트 무스케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막 설레더라고요.
기대보다 무스층이 얇고 주로 스폰지 케익으로 들어있어서 좀 아쉬웠지만
생크림 / 무스층 / 시트층과 식감좋은 체리의 맛이 잘 어우러진 상큼한 맛이 일품이었답니다.
요즘 신선하고 상큼한 맛에 푹 - 빠져 있는지라 너무 맛있었어요 ♡ 특히 식감이 살아있는 체리가 너무 좋더라고요
요즘은 카페라떼를 주문하고 2000원을 추가하면 뉴욕치즈케익을 2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중이니까
딸기요거트무스케익이 없다면 뉴욕치즈케익과 함께해도 좋을 것 같네요 ^_^
원문주소:
http://blog.naver.com/ctofj/80171377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