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캐스터] 엔제리너스 로즈라떼 블라썸과 가을독서

 

 

안녕하세요. 엔젤캐스터 BEAR입니다.
귀뚜라미가 귀뚤귀뚤 울며 높은 구름과 하늘이 계절이 가을임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이 독서의 계절 가을에 엔잴캐스터 BEAR는 엔제리너스로 향하였습니다.

 

 


엔제리너스 가을 신제품인 로즈라떼 블라썸과 함께 독서를 하기 위해서였지요.

 

 


이 날은 독서를 하게되어 지금껏 엔제리너스에서 있던 시간중 가장 오래 있었던 시간이에요.
독서를 하기에는 낮보다는 밤이 아늑하고 좋았기에 저녁시간때에 엔제리너스에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방문한 엔제리너스는 요즘 자주 가게되는 논현역점이었습니다.

 

 


논현역점에서도 전 매장 공통으로 엔제리너스 신메뉴 라떼 포함 12,000원 이상 구입하면 파우치를 주고 있어서 국화라테블라썸, 로즈라테블라썸, 마테티라떼를 주문하였습니다.

 

 

 


나중에 필요한 사람 있으면 주려고 파우치를 받았는데
아쉽게도 파우치는 분홍색이 다 나가고 노란색만 남아 있었습니다.

 

 

엔제리너스에서 독서를 하는 것은 도서관과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도서관이 '집중'이라면 엔제리너스는 '여유'와 '휴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따뜻한 라떼처럼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책을 읽기 시작하니 마음의 위로를 마음껏 누릴 수 있었습니다.

 

 

엔제리너스에 몇 권의 책을 가지고 갔으나, 20대를 보내고 있는 저에게 와닿는 청춘 고민상담소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청춘을 후회없이 보낼지 생각하는 것은 모든 대학생의 공통점이 아닐까합니다.

 

 

또한, 청춘이기에 별일아닌 사소한 고민에도 아파하고 힘들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엔제리너스에서 이 책을 읽으며 제가 느끼고 있는 고민들을 덜을 수가 있었습니다.

 

 

외모에 대한 고민도 해결할 수가 있었습니다.ㅜㅜ
그리고 사람에 대한 기대로 실망하게 될 때에도 해답을 찾을수가 있었어요.^^

 

 

엔제리너스에서 책을 읽으면서 함께한 음료는 엔제리너스의 가을 신메뉴인 로즈라떼 블라썸이에요.

 

 

에바알머슨의 감성적인 일러스트가 그려진 로즈 라떼 블라썸은 향긋한 장미향과 시각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신메뉴였어요.

 

주문시 따로 드리즐에 대한 부분을 말하지 않았더니 장미모양을 볼수 없었어요.
로즈 라떼 주문하실때 드리즐을 부탁하면 예쁜 장미를 만날 수 있을겁니다.^^

 

 

향긋한 로즈라떼 블라썸과 독서를 하다보니 엔제리너스의 로맨틱한 분위기에 취해서
어렸을때 누구나 한번쯤 해보았을 책갈피로 하트만들기도 해보았습니다.

 

 


깊어가는 가을. 이렇게 좋은 분위기의
엔제리너스에서 새롭게 출시한 향긋한 로즈라떼블라썸과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독서 어떠신가요?

 

 

그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엔제리너스에서의 독서였습니다.

 

이상으로 엔젤캐스터 BEAR의 엔제리너스 신메뉴 로즈라떼 블라썸과 함께한 가을독서편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주소:

http://blog.naver.com/pkb0603/12017108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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