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는 특히 엔제리너스 커피 한잔이 생각나는거 같아요. 향긋한 커피향이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들기도 하네요.

그래서 결국 참지 못하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 근교로 여행을 떠났어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 할때 여행도 즐겁고 커피도 더욱 달콤하게 느껴지는게 아닌가 싶어요.

 

 

 

 

 

 

 

매장을 올라가면서 책들을 보는데 가을은 또 독서의 계절이라서 그런지

엔제리너스 커피 한잔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낭만에 취해보고 싶어지는거 있죠.

 

실제로 부산기장 엔제리너스에서는 많은 분들은 책을 읽으면서 시간을 보내고 계셨어요.

 

 

 

 

 

 

 

 

 

항상 만나던 엔제리너스지만은 기장에서 만나는 느낌은 또 색다른거 같아요.

 

소품이나 인테리어가 기존에 보지 못했던 느낌도 있고 전체적으로 조명이 많이 밝아서

정말 여행온 느낌을 줬다고 할까요?! 의자부터 전체적으로 조금 틀렸던 기억이 많이 나네요.

 

 

 

 

 

 

포토존이 있어서 저는 김수현과 함께 사진도 찰칵 찍었어요.

왠지 같은 포즈로 저도 날개를 달고 먹고 싶어졌다는~~

 

 

 

 

 

여행중에 만난 가을 코스모스예요. 오늘따라 낭만에 취하는 느낌이 들어요.

단풍구경가고 하실때 시원하고 때로는 따뜻한 엔제리너스 커피도 챙겨가시는 센스~

 

저는 매장에서 못먹을때는 편의점 엔제리너스 커피라도 챙겨가는편이거든요.

 

 

 

 

 

 

 

 

복숭아가 마실 자바 초콜릿칩 프라페와 아이스 더치커피를 주문했어요.

 

 

 

 

 

 

엔제리너스 더치커피 매력에 빠지는 친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만큼

아직까지 더치커피를 한번도 못먹어봤다고 해서 추천해주었어요.

 

하루에 10잔만 만나볼수 있기에 더 특별한 커피예요.

찬물로 장시간 우려내어 와인처럼 숙성된 맛을 느낄 수 있는 고급 원두커피에 빠지면

더치커피를 먹기 위해서 서둘러서 매장을 방문하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죠.^^ 

더치커피가 부담스러우신분들은 더치라떼도 있지만은

평소에 진한걸 먹는 친구라서 더치커피로 추천을 해주었어요.

친구는 왜이렇게 맛있는 커피가 한정이냐면서 속상해할정도로 중독되어버렸다는 뒷이야기도 전해드려요.

 

 

 

 

 

 

 

자바 초콜릿칩 프라페를 복숭아는 주문했어요.

달콤하면서도 진한 초코칩을 느낄수 있어서 가을이 가기전에 꼭 한잔 더 마시고 싶었어요.

전 꼭 휘핑크림을 올려서 먹어요. 달콤하고 부드럽지만 초코칩을 입안에서

느낄수 있는만큼 이렇게 휘핑크림을 올려서 먹고 나면은 여행하는 기분이 온몸으로 전해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커피를 매장에서 조금 마시다가 10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했어요.

가을 바다도 낭만적이잖아요. 바람은 차지만 많은 분들이 가을 바다를 느끼고 계셨어요.

 

올 가을에는 엔제리너스에서 더치커피 , 더치라떼 한잔 하면서 부드럽고

입안에서 퍼지는 달콤함에 취해보세요.

 

 

 

또 좋은 소식은 공유해야겠죠^_^ 엔제리너스에서는 천사와 함께하는 커피교실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어요.

자세한 내용은 ▲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전화번호 : 051-723-5004

 

 

 

원문주소:

http://minju1004b.blog.me/90153627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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